[충청신문=대전] 최홍석 기자 = 국내 연구진이 운전대가 없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.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9일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(AI) 기술을 적용한 무인자율주행기술로 연구원을 순환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. 현재 상용화된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대가 남아있거나 필요에 따라 운전자가 개입하는 2~3단계 수준에
[충청신문=세종] 임규모 기자 = 정밀도로지도 구축이 올해부터 일반국도까지 확대된다. 지난해까지는 고속국도 전 구간에 구축을 완료했다. 국토교통부는 오는 22년까지 전국 일반국도 1만4000㎞에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. 내년까지 수도권, 강원권, 전라권, 경상권 등 4개 권역의 일반국도 정밀도로 지도를 제작할 예정이
[충청신문=세종] 임규모 기자 = 세종시가 울산시와 손을 잡고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실증, 산업 육성에 나선다.시는 14일 울산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‘자율주행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이날 협약식에는 안성일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과 윤석무 세종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,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도 함께 참석해 양 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.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전기·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, 세종시는 개발된 자
[충청신문=대전] 김용배 기자 = 국내 연구진이 중소기업이 만든 전기차를 활용, 스마트폰을 통해 운전자 없는 자동차를 부르고 탑승해 자율주행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.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국내 전기차 생산기업 ㈜아이티엔지니어링과 함께 모바일로 호출하여 차량탑승이 가능한 레벨 3~4 수준의 자율주행차 핵심기술을 개발, 시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.특히 국내 전기차에 저가의 영상센서와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고, 연구진이 개발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SW를 탑재해 시연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자율주행차 관련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는데
[충청신문=세종] 임규모 기자 =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자율주행차시험장 '케이-시티'의 고속도로구간이 먼저 개방된다. 6일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험장(Test Bed, 이하 테스트 베드) 케이-시티(K-City)의 고속도로 구간을 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.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
[충청신문=서산] 홍석민 기자 = 서산바이오·웰빙·연구 특구내에 국내 최초 자율주행시험로가 들어선다. 시에 따르면 특구내에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추가 조성 등 첨단자동차 연구시설 규모를 늘리는 내용의 특구계획 변경신청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. 이로써 서산바이오‧웰빙
[충청신문=서산] 홍석민 기자 = 충남 서산 바이오·웰빙·연구 특구 내에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것으로 보여 특구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.서산시는 지난 11일 특구내에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추가 조성 등 첨단자동차 연구시설 규모를 늘리는 내용의 특구계획 변경신청서를 중소기업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.특구 계